당장은 영향이 없어 보이는 수도권 대학에도 곧 여파가 미칠 것이며....

마침 윤석열 정부는 교육분야 주요 국정과제 중의 하나로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를 내세우고 지방 소재의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인구학자들의 예측에 따르면 20년 후에는 수도권 대학의 정원만으로 전국의 학령인구를 모두 수용할 수 있게 된다....

결국 우리나라에서도 지방소멸을 막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방에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하는 수밖에 없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총리도 그런 순간을 비껴가지 못했다....

최대한 ‘말이 되게 추론하면 그렇다....

5억조국은 어떻게 생각할까1억 주면 아이 낳겠냐고요?‘수단으로 여기면 어쩌죠더 중앙 플러스VOICE:세상을 말하다녹음 유언장....

그렇다면 역사 속에서 시대를 앞서본 현명한 결정을 내린 정치지도자들은 없었을까....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 때문에 2040년대에는 국내 대학 385곳 중 절반 정도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한다....

팽창주의 세력인 러시아에 대처하는 방법은 핵무기밖에 없다는 우크라이나인들의 반대가 있었음에도 핵 포기를 설득한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했다....